[뷰애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블로그를 꿈꾼다

 

 다음블로그를 개설한지 어느덧 609일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것이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2년이 다되어 가니 세월은 정말 빠른 것 같네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블로그! 너무나도 큰 꿈이기에 지나치게 꿈이 큰 것 같지만, 꿈이란 클수록 열정도 커지기 때문에 큰 꿈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여자의 모성애를 기억하기 위한 공간입니다'라고 쓰여있는데, 살다보면 여자의 모성애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없는 것 같아 블로그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보통 모성애라고 하면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지만, 넓은 의미의 모성애는 여자가 본능적으로 인간관계 중에 느끼는 깊은 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이웃 아주머니나 동네 누나, 학교다닐 때는 같은 학년 여학생이나 선생님, 사회와 교회에서 만난 수많은 여성들의 모성애를 느꼈는데, 블로그를 통해 예전에 받았던 모성애를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의 주제를 '모성애'로 정하였습니다.

 제가 연애 블로거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제 블로글 통해 만난 수많은 여성들을 통해 여성에 대해 더 알게 되어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애글을 계속 발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여성에게 도움을 주고, 여자의 마음을 잘 몰라 연애할 때 고전하는 남성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블로그로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주로 포스팅하는 분야는 소설, 연애, 경제 3분야인데,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설을 가장 많이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한 분야만 집중하기 보다는 다양한 글을 독자들에게 인정받는 블로거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처음에 다음뷰에 글을 송고한 것은 싸이 블로그와 연동하여 재미로 시작하였는데, 다음뷰에는 제가 주로 포스팅하는 연애 카테고리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들어 연애 카테고리에 매일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음뷰 반응이 시원치 않아 믹시에 송고하기 위해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믹시를 통해 방문자가 조금씩 늘다가 3월 달에 제 글이 처음으로 베스트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다음뷰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재미로 올린 소설이 다음뷰 베스트에 올라 용기를 내어 소설을 본격적으로 송고하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송고한 소설은 '여자의 선택'이라는 작품으로 현재 60회까지 송고했는데, 처음에는 조회수나 추천이 10도 안되었는데, 연애글이 다음 메인에 오르면서 추천수가 늘기 시작했고, 6월에 송고하기 시작한 '낙랑공주와 호동왕자'가 인기 이슈에 선정되면서 소설을 잘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어 여름부터 송고하기 시작한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도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8월부터 송고한 '선덕여왕'이 1회부터 다음뷰 베스트에 선정되어 소설로는 처음으로 추천수 100을 돌파하였고, 소설 1회당 조회수도 평균 2000~3000에 명에 이르러 소설 쓰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출판을 목표로 '인현왕후'를 매일 연재 중인데, 그동안 여러 작품을 연재하느라 일주일에 작품을 불규칙하게 연재했는데, 매일 연재하니 불규칙하게 연재할 때보다 반응이 좋아 앞으로는 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계획입니다.

 

 연애글과 소설을 주로 포스팅하다가 올해부터는 경제와 주식 관련글을 포스팅하기 시작했는데, 경제나 주식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글을 송고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꿈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블로그를 만드는 것입니다.

 꿈이란 높을수록 동기부여가 커지기 때문에 원대한 꿈을 가져 꿈을 향해 나가는 블로거가 되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제가 쓴 소설, 연애글, 경제글 모두가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꿈인데, 꿈을 이루기 위해 글쓰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공부를 하니, 공부를 할수록 부족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는데, 글이란 표현 능력보다 아이디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표현 능력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되고자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동안 꿈을 잃어 방황한 적이 있었는데, 블로그를 통해 꿈을 찾아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는데,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제 블로그에 좋은 댓글을 자주 남겨 주신 블로거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재미있는 연애글을 올리시는 라이너스님과 라라윈님, 꽃과 재미있는 동네 이야기와 드라마에 대한 글을 올리시는 Sun'A님, 신선한 스포츠 뉴스를 올리시는 둔필승총님, 따뜻한 이야기와 요리에 대한 글을 올리시는 저녁노을님, 맛있는 요리글을 올리시는 옥이님, 치과의사로서 치과상식에 대한 좋은 글을 올리시는 달려라꼴찌님, 재미있는 만화에 사진과도 같은 연예인의 캐리커쳐를 올리시는 아리툰님, 네덜란드에 대한 재미있는 글을 올리시는 펨께님, 낚시와 여행 등 다양한 글을 쓰시는 입질의 추억님, 반려동물과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유키NO님, 맛집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샤방한MJ님 등 제 블로그에 도움되는 유익한 댓글을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블로거님들이 제 블로그에 유익한 댓글을 남겨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아서 모두 열거하지 못하는 점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러 이웃 블로거님과 좋은 교류를 통해서 블로그를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오늘 글 : 인현왕후 50화 (조정우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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