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론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의 10가지 특징

조정우 2010. 5. 27. 06:00


 "여자다운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남자는 여성스러운 여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성은 말이나 행동이 여자답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뭐라고 딱 부러지게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말이나 행동이 왠지 모르게 여자답지 않고 중성적인 여성이 있지요.

 여성스러운 여자라는 표현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있겠지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도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고 말이나 행동이 중성적이면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여자답지 못한 여자는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의 대표적인 경우인데, 남자는 여자답지 못한 여자에게 끌리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말이나 행동이 여자답지 못하다면, 여자답게 고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여자답지 못한 경향이 있는데,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들의 10가지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매 글 : 여자에게 비호감인 남자의 10가지 특징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들의 10가지 특징 

 

 

 1. 말이나 행동이 여자답지 못하다.

 

 딱 부러지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말이나 행동이 왠지 모르게 여자답지 못한 여자가 있습니다.
 목소리가 커서 말하면 사무실 바깥에 있는 사람들의 귀까지 들릴 정도이고, 앉아 있을 때는 다리를 아무렇게나 남자처럼 하고 있고, 걸을 때는 사뿐사뿐 걷지 않고 남자처럼 성큼성큼 걷고, 웃을 때는 남자처럼 고개가 졎혀질 정도로 크게 웃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러한 여자의 언행은 여자답지 않아 보입니다.

 "그게 어때서? 니들은 안 그래?"라고 말하는 여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말이야 말로 참으로 여자답지 못한 것 같습니다.

 보통 여성들은 다수의 남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여 남자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답지 않은 여자는 다수의 남자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여자답지 않은 여자는 남자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여자답지 않은 자신의 언행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남자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지만, 문제는 남자는 여자답지 않은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2. 잘난 척한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것처럼 잘난 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친구가 연예인이야." (전화번호도 모르면서 친구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내 형부가 의사야." (그게 그렇게 자랑스러운가 봅니다)

 "내가 미국에 유학갔을 때......" (만날 때마다 자기 자랑하는 여자가 있더군요)

 은근히 잘난 척하면 티나지 않는데,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티나게 잘난 척하기 때문에 눈에 거슬릴 때가 많지요.

 

 

 3. 남자와 대화할 때 중간에 끼여들거나 말을 자르는 경우가 많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남자와 대화할 때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갈 뿐만 아니라 남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중간에 끼여들거나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여자가 연예인 이야기를 하면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끼여들어 "그 여자 진짜 성형 많이 했어요. 얼굴을 완전히 통채로 바꿨어요."라는 식으로 대화 도중에 끼여들거나 재미없으면 "전, 그런 이야기 안 좋아해요."라며 말을 자르는 경우가 많지요.

 

 

 4. 허영심이 강하고 눈이 높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허영심이 강하고 자신은 남자에게 인기가 없으면서도 눈만 높기 때문에 대단히 매력적인 남자가 아니라면 시선조차 주지 않지만, 현실은 자신도 남자에게 시선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영심이 강해 친구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멋진 남자와 사귀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답지 못하고 매너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주변의 남자들 중에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가 없는 경우가 많지요.

 


 5.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쉽게 한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쉽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루저녀처럼 남자의 키에 대해서 말하거나, 남자가 더치패이하자면 "남자가 왜 그렇게 쪼잔하냐?"라고 말하고, 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남자가 왜 그렇게 찌질하냐?"라고 말해 남자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지요.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은근히 상대를 깔고 뭉게는 습관이 있거나, 아무 생각없이 말하다가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할 때가 많습니다.

 사과라도 하면 다행인데, 비호감녀답게 자신이 남자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고도 "남자가 왜 그렇게 속이 좁냐?"라고 말하거나 "내가 틀린 말 했어?"라는 식으로 말하여 더 열받게 만들 때가 많지요.

 


 6. 말이 직설적이고 지나치게 솔직하여 거부감을 준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해 남자에게 거부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난 돈없는 남자는 관심없어." 혹은 "난 돈많은 남자가 좋아."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남자의 조건을 중요시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에게 거부감을 줄 때가 많지요.

 솔직함을 넘어 막말하는 여자는 "여자도 남자 외모, 많이봐. 못생긴 남자는 재수없거든. 보면 울렁거려."라는 식으로 듣는 사람의 혐오감을 줄 때도 많지요.

 학교다닐 때 남학생들에게 비호감인 여학생들은 못생긴 남학생을 흉보며 "재수없게 생겼더라." 혹은 "완전 밥맛이야."라는 식의 매너없는 말을 자주 하는데, 옆에서 보면 교양없는 여자처럼 보이는데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어딘가 모자라 보입니다.

 

 

 7. 고집이 세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고집이 세서 주변 사람들이 여자답지 않은 매너를 고치라고 말해도 "난 원래 그래."라고 말하거나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다운 여자이길 강요하면 안되지."라며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여자답지 못해 주변 사람들에게 지적을 받는 여성들이 있는데, 고집이 황소처럼 세서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더군요.


 

 8. 자신의 잘못은 관대하면서 남자의 잘못은 용납 못한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자신의 잘못은 관대하면서도 남자의 잘못은 용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은 툭하면 연인에게 욕을 하면서도 연인이 욕하면 몹시 흥분하며 싸우거나, 자신은 툭하면 약속시간에 늦으면서 연인이 늦으면 몹시 화를 내거나 그냥 가버리던가, 자신은 툭하면 남자 연예인 이야기를 하면서 남자가 여자 연예인 이야기를 하면 "너 참 유치하다. 예쁜 여자가 그렇게 좋아?"라고 핀잔을 주거나, 자신의 잘못은 관대하지만, 남자의 잘못은 용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9. 화나면 막말을 할 때가 많다.

 

 여자는 말할 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어 몹시 화가 나도 막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화나면 막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말도 부족하여 화나면 참지 못하고 주먹질에 발길질까지 하는 여자가 있지요.

 학창시절 때 선생님께서 남학생이 여학생한테 먼저 잘못해도 여학생이 주먹질이나 발길질을 하면 "여자가 그게 뭐야?"라고 말씀하시며 크게 야단치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여자답지 않은 행동을 혼내신 것 같습니다.

 툭하면 연인에게 욕을 하거나 연인의 따귀를 때리는 여자가 있는데, 설령 남자가 잘못했다고 해도 큰 잘못이 아니라면 여자가 막말을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면 남자에게 비호감일 것입니다.

 

 

10. 성질이 있어 신경질이나 짜증을 자주 낸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별 것도 아닌 일에 신경질내거나 짜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화를 늦게 받았다거나, 문자를 조금 늦게 보냈거나, 별 것 아닌데도 신경질내거나 짜증낼 때가 많지요.

 성격장애가 있어 연인을 힘들게 만들면서도 자신이 마음은 착한데, 성질이 좀 급한 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성격장애를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착하다는 것은 인성이 착하다는 말로 성질있거나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이 자신을 착하다고 말하는 것은 혼자만의 착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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