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두유필잇' 출품 소식

조정우 2016. 9. 16. 06:00

   9월 6일부터 시작된 제6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두유필잇'에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여자의 선택', '어느 시인의 연애편지' 로맨스 장르 3작품과 무협 장르에 '조의선인 을밀', 역사 장르에 '광개토태왕', 퓨전 장르에 '이순신 연대기' 총 6작품을 출품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 중 '이순신 연대기'는 이미 60화를 쓴 상태라 충분한 분량이라 생각해 추가로 연재할 계획이 없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반면에 '호동왕자와 낙랑공주'는 현재까지는 6화까지 밖에 연재하지 못했지만, 2009년에 연재한 것을 수정해 재연재하는 것이라 본선 진출작 100편 안에 들면 60화 이상도 연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데, 문제는 본선 진출작 100편 안에 드느냐네요.

   역시 2009년에 연재했던 여자의 선택은 현재 47화까지 연재했는데, 앞으로 60화 이상 연재할 계획입니다. 

   어느 시인의 연애편지도 2009년에 연재했던 작품을 수정해 연재하고 있는데, 현재 20화까지 연재했고, 앞으로 10화 이상 추가 연재할 예정입니다. 

   조의선인 을밀은 현재까지 15화까지 연재했고, 앞으로 10화 이상 연재해 25화 이상 연재할 계획인데, 지금 제가 로맨스를 위주로 연재하다 보니, 많이 연재하지는 못했지만, 공모전 기간이 끝나기 전에 최소한 25화까지는 연재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광개토태왕은 현재 14화까지 연재했고, 앞으로 40화 이상 연재할 계획인데, 이미 쓴 분량이 있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조의선인 을밀만 최신작이고, 광태토태왕이 2011년 작이고, 나머지는 모두 2009년에 연재했던 작품을 재연재하는 작품들인데, 어찌보면, 2009년이 제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이때는 저의 필력이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되었지만, 그래도 2009년에 가장 많은 작품을 왕성하게 썼던 것 같네요. 


   제가 작년 4월에 열린 제4화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과 제5화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 참가했는데, 이번이 3번째 도전이군요. 

   그동안 1회부터 5회까지의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은 로맨스나 판타지처럼 특정 장르에 한해서만 공모전이 열렸지만, 이번에는 팬픽 장르를 제외한 전 장르에 걸쳐 공모전이 열려 이때까지 공모전 장르에서 소외받았던 역사 장르인 '광개토태왕'을 포함해 6작품을 공모전에 출품했는데,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연재 링크 ↓

여자의 선택 연재 링크 ↓

어느 시인의 연애편지 연재 링크 ↓

조의선인 을밀 연재 링크 ↓

광개토태왕 연재 링크 ↓

이순신 연대기 연재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