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 대왕의 꿈, 특별회 - 고타소의 선택 김춘추 대왕의 꿈 신재하 조정우 역사소설 특별회 - 고타소의 선택 칠흑처럼 어두운 밤, 월성 동북쪽에 있는 첨성대에서 한눈에 보아도 빼어난 미모의 낭자가 중년 사내의 손을 잡은 채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낭자는 신기한 듯이 밝게 빛나는 북두칠성을 바라보다가 외쳤다. .. 김춘추 2013.02.10
김춘추 대왕의 꿈, 특별회 - 무너지는 대야성 김춘추 대왕의 꿈 신재하 조정우 역사소설 특별회 - 무너지는 대야성 대야성은 80년 전 신라에게 패망했던 대가야의 옛 도성으로 사방이 강과 해자로 둘러싸 인 천연의 요새였다. 대야성 주변에는 동쪽으로 금성산성과 악견산성이 있고, 황강을 건너 서쪽으로 고소산성과 갈마산성이 있.. 김춘추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