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론

결혼한 여자가 명심해야 하는 5가지

조정우 2010. 7. 6. 07:00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아내가 남편의 사랑을 받으려면, 말이나 행동을 사랑스럽게 하여 남편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가 아내에게 정들면, 아내는 어머니같으면서도, 누나같으면서, 친구같은 사랑스러운 아내가 될 수 있지요.

 "여보~ 당신이 최고야~"하며 애교섞인 말이나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다소 닭살스러운 행동이 당신을 사랑스러운 아내로 만들 수 있고, 집안에 있을 때나 남편과 외출할 때 센스있는 패션을 보여주고, 소녀같은 생기 발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남편의 사랑을 둠뿍받는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절대 허언이 아닙니다.

 현명한 여성들은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남편이 자신에게 깊은 정이 들게 만들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여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남편이 철이 없거나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판다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노력하지도 않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체념하면 안되겠지요.

 결혼한 여자가 명심해야 하는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결혼한 여자가 명심해야 하는 5가지



 1. 남편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라.

 

 "남편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세요."

 사랑받고 싶은 여자가 되고 싶다면,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가 철없거나 다른 여자에게 한눈파는 나쁜 남자를 만난 것이 아니라면, 여자가 말이나 행동을 사랑스럽게 한다면, 남자가 아내에게 깊은 정이 들어 사랑하게 되겠지요.

 인간은 이성에게 깊은 정이 들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편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남편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면 될 것입니다.

 애교있고, 여성스럽고, 부드럽고, 명랑하고, 센스있는 아내가 된다면,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지요.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여자치고 사랑받지 않는 여자를 못봤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잘못 선택하지 않았다면 말이지요.

 남자가 아내에게 깊은 정이 들면, 아내가 어머니같고, 누나같고, 친구같아, 외롭거나 힘들면 아내를 찾게 되고, 아내를 의지하게 되겠지요.

 여자가 남편이 자신에게 깊은 정이 들게 만드려면, 말과 행동을 사랑스럽게 하면 될 것입니다.

 


 2. 긍정적이고 감성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

 

 "남편에게 잔소리하듯이 말하지 말고, 감성에 호소하여 말하세요."

 여자는 남편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면, 서운한 마음에 침묵하거나, 잔소리하듯이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잔소리는 귀에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감성에 호소해서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성에 호소하라는 말은 마음에 와닿게 말하라는 말이지요.

 여자가 남편에게 서운한 것이 있다고 삐져서 침묵하거나, 잔소리하듯이 말하거나, 바가지를 긁으면 서로 마음만 멀어질 수 있지만, 남편의 마음에 와닿게 말한다면 남편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3. 남편에 대한 칭찬을 자주 하라.

 

 "당신이 최고예요."

 인간은 자신이 사랑하는 이성의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여자가 남편을 자주 칭찬하면, 남편도 아내를 칭찬하게 될 것이니,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는 부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칭찬받고 싶으면, 칭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다면, 자신도 칭찬받는 아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4. 남편이 아내에게 잘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라.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했어요."

 어떤 여성은 남편이 자신에게 잘해주면 맛있는 요리를 해주어 남편이 자신에게 잘해주도록 유도한다고 하는데, 어쨌거나 잘할 때 더 잘해준다면, 남편이 아내에게 잘해주어야 되겠다는 동기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여성은 남편이 잘못할 때는 찬밥을 주어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만든데, 좋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효과는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자가 남편에게 무조건 헌신하면, 남편이 아내의 헌신을 당연하게 생각해서 여자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남편에게 잘해주는 수위를 남편이 하기에 따라 맞춘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하게 되지 않을지요.

 


 5. 자식 중심의 결혼생활은 서로에게 좋지 않다.

 

 "저는 당신이 우선이예요."

 여자가 자식을 우선으로 하여 결혼생활을 하면 자식들은 자기중심적이 되거나 버릇이 나빠지고, 남편은 남편대로 서운하여 서로에게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려면, 자식중심이 아닌 부부중심의 결혼생활을 해야 될 것입니다.

 남편을 중심으로 결혼생활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자신 모두가 중심이 된 부부중심의 결혼생활을 하라는 것이지요.

 부부중심의 결혼생활은 부부가 서로 만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식들의 교육에도 좋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처럼 여자 자신의 결혼생활은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노력해도 안된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노력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요.

 여자가 남편에게 무조건 헌신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자가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헌신적인 여자보다는 사랑스러운 여자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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