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론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여자의 세가지 작업

조정우 2011. 4. 6. 08:00

 

 "Love is Magic!"

 사랑이란 마법처럼 무언가에 홀린 듯한 이성적인 끌림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성간에는 자석이나 자기장같은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남녀간에 정들면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 사랑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런데, 정만 든다고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정든 후 매력적인 모습을 자꾸 보여주어야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를 사로잡으려면, 정들게 만든 후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야 할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매력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보니. 착하고 정많은 여자라는 인상을 준다면 미와 선을 겸비한 진정한 여자로 보여 사랑이 이루어지기 수월해질 것이다.

 작업을 잘하는 여자는 호감있는 남자가 생기면, 자신에게 친숙해지고 정들게 만든 후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착해 보이려는 작업을 하는데, 작업이 잘 통하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여자의 세가지 기본적인 작업을 살펴보겠다.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여자의 세가지 작업

 

 

 1. 친숙해지고 정들게 만들기

 

 이성간에는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서로 친숙해지고 정들면, 이성적인 감정이 싹트게 된다.

 여자의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남자가 여자에게 친숙해지고 정들면, 이성으로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남녀간에는 끌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벽도 있어 인연이 없다면, 친숙해지고 정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호감이 있다고 경솔히 호감을 표시하면 부담이 생겨 정들기 힘들 것이고, 일부러 자주 마주친다면 좋아하는 티가 날 수 있으니, 인연없이 호감있는 남자와 친숙해지고 정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어떤 인연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인연이 없어도 어떻게 하다보면 인연이 생길 수도 있고, 인연이 생기지 않는다면,작업을 통해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작업녀들은 작업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자연스러운 작업으로 호감있는 남자와 인연을 만드는데, 작업을 통한 인연 만들기는 다음 기회에 살펴보겠다.

 우연하게 찾아온 인연이든, 작업을 통해 만든 인연이든, 호감있는 남자와 인연만 생긴다면, 친해지고 정들게 만드는 작업으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남자에게 깊은 정이 들면 모성애를 느끼다 사랑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의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야 할 것이다.

 외모에 자신감이 부족한 여자는 정에 호소해서 사랑을 이루려는 경우가 많은데, 정에 호소한 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들 뿐만 아니라 설령 이루어진다고 해도 오래 가지 못하기 쉬우니,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매력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이성간에는 친해지고 정들면 저절로 작용하는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여자의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친숙해지고 정든 후 나름대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면, 마법같은 이성적인 끌림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와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패션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곱게 화장한 후 몸매가 드러나는 아름다운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피부와 몸매 관리를 잘 해야하고,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장술에 패션감각도 있어야 하니, 여자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관리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너무 외모 지상주의가 아니냐는 비판을 하는 여성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의 조건을 중요시하듯이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중요시하니, 여자의 외모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수많은 여성들이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화장품을 사는데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몸매와 피부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호감있는 남자를 사로잡으려면, 최소한 평균 이상의 몸매와 피부를 유지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몸매나 피부에 자신없는 여성도 한가지 희망이 있으니, 여자의 진정한 매력은 얼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몸매나 얼굴이 별로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예쁜 표정이나 매력적인 표정을 지으면,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여자의 얼굴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미소와 표정에 자신있는 여자는 얼굴 하나만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미소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해맑은 미소, 햇살처럼 밝은 미소,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미소, 잔잔하고 은은한 미소, 사랑스러운 미소 등의 매력적인 미소가 있다면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이성간에는 이성적인 끌림이 있으니, 자신에게 친숙해지고 정들게 만든 후 나름대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면, 호감있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3. 착하고 정많은 여자라는 인상주기

 

 

 남자는 착하고 정많은 여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착하고 정많은 여자라는 인상을 주지 못한다면, 좋은 남자의 호감을 얻기 힘들 것이다.

 철없는 남자일수록 여자의 외모만 중요시하고, 좋은 남자일수록 여자의 마음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이성간에서는 인상이 사람의 됨됨이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설령 여자가 천사처럼 착하다고 해도 착하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면, 착해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얼마나 착하냐보다는 남자가 받는 인상이 더 중요한 것이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 여자들이 지나치게 자신감이 넘쳐 호감있는 남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데 소흘한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아무리 착해도 착하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면 소용없는 것이다.

 그래서 여우같은 여자는 가식적으로 천사처럼 착한 척하며 호감있는 남자에게 잘 보이려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여우같은 여자의 착한 척하기에 속아 천사처럼 착한 여자인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보니, 가식적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가식적일 필요는 없지만, 아무튼 작업을 해서 착하고 정많은 여자라는 인상을 준다면, 후한 점수를 딸 수 있을 것이다.

 

 

 이성간에는 이성적인 끌림이 있고, 외모가 보통 이상의 여자라면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으니, 여자의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이 세가지 작업만 잘한다면, 사랑의 매직이 작용하여 꿈만 같은 사랑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력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인연이 필요할 것이다.

 여자가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력을 하면서 작업 기술을 익혀 아름다운 인연을 기다린다면, 언젠가는 천생연분을 만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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