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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이성을 사로잡는 마법을 일으키는 팁 3가지

조정우 2016. 9. 21. 08:00

   "Love is Magic!"

   사랑은 마법이란 말이 있다. 

   사랑은 마법을 일으키듯, 때때로 미녀가 평범남을 사랑하게 만들거나, 미남이 평범녀를 사랑하게 만드니, 이야말로 마법 중에 마법 같은 것이 사랑이 아닌가 말이다. 

   평범한 사람도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마법 같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사랑이다. 

   자, 당신도 마법을 일으켜 호감 이성을 사로잡아볼 생각은 없는가. 

   오늘 호감 이성을 사로잡는 마법을 일으키는 팁 3가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호감 이성을 사로잡는 마법을 일으키는 팁 3가지

 


   1. 호감 이성이 좋아하는 타입이 되려 노력하라.

   호감 이성을 사로잡는 지름길이 바로 호감 이성이 좋아하는 타입이 되는 것이다. 

   예컨데, 철수라는 남자가 영희라는 여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가정하자. 

   철수가 영희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영희가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가 되려고 노력해야 확률적으로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이를 테면, 영희가 좋아하는 타입이 센스있는 남자라면 센스있는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유머있는 남자라면 유머있는 남자가 되려 노력하는 것이다. 

   여자들이 소개팅에서 남자를 만난 후 가장 흔히 하는 말이 "내 타입이 아니야."라는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이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면 호감이 덜 가게 마련이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남자마다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가 다르니, 호감 이성이 있다면, 그가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예컨데, 남자가 긴생머리의 여자를 좋아한다면, 머리만 긴생머리로 길러도 당장이라도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남자가 날씬한 여자를 좋아한다면, 다이어트만 조금 해도 당장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예전에 필자의 지인 남자가 날씬한 여자를 좋아했는데, 정말 날씬한 여자를 만나 결혼했었다. 

   필자의 지인 남자들 중 "다 필요없어. 날씬하기만 하면 돼!"라고 말할 정도로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이런 남자들에겐 여자가 날씬하기만 해도 사랑의 마법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요컨대, 필자가 말하려는 것은 호감 이성이 좋아하는 타입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예컨데, 남자는 아주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주 날씬한 여자가 되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하면, 조금이나마 날씬해질 수 있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날씬해지면,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끌릴 수 있는 것이다. 

   여자가 유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모든 남자가 갑자기 유머있는 남자가 되기는 힘들지만, 개그 프로라도 자주 보다 보면 가끔씩은 여자가 배를 잡고 웃게 만드는 작살 유머를 할 수 있을 것이고, 가끔씩 작살 유머를 하다 보면, 사랑의 마법을 일으킬지 누가 알겠는가. 

  


   2. 호감 이성 앞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라.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폭탄급 외모만 아니라면(폭탄급 외모도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겠지만, 확률적으로 낮다는 말이다)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이 있으니,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을 가지면, 자신감이 몸에 배여 마법 같은 신비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으니 말이다. 

   자신감이 바로 마법이다. 

   미국에서 설문 조사를 했는데, 유명 대학을 다니면, 쉽게 말해 명문대를 다니면, 자신감이 생겨 이성에게 인기있는 매력남, 혹은 매력녀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통계가 나왔다 한다. 

   학창시절, 필자의 친구들이 다 못생겼다고 하는 공부 잘하는 여학생에게 호감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여학생이 공부만 잘해 끌린 것은 아닌 것 같고, 자신감과 개성적인 매력이 있었던 것 같다. 

   그 여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는데, 학교에서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 인기있기 마련이라, 인기가 있다 보니, 초등학교 때부터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필자가 말하는 요지는 공부야 잘하든 못하든, 자신감이 있어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살릴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호감이 있었던 그 여학생은 같은 반 남학생들에게 못생겼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어도 항상 인기가 있었는데, 자신감에 개성적인 매력이 몸에 배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이처럼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개성적인 매력이 몸에 배이게 만든다면, 호감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법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 호감 이성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든다.

   당신이 호감 이성이 좋아하는 타입이 되려고 노력하고, 호감 이성 앞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해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말해, 당신의 호감 이성은 당신보다 매력이 훨씬 뛰어난 이성에게 더 끌릴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당신의 온갖 노력과 자신감은 당신의 호감 이성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의 호감 이성은 당연히 눈이 높을 테니, 조금 끌리는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란 말이다. 

   자, 여기서 진짜 마법 중에 마법을 일으키는 핵심 포인트가 있으니, 바로 호감 이성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드는 것이다.  

   이성에게 정들다 보면 왠지 모르게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소개팅에서 아무리 잘생기고 스펙이 빵빵한 남자를 만나도 호감이 안 생겨 퇴짜를 던 퀸카 여자가 결국 선택하는 남자는 주변 오빠, 즉, 정든 남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바로 마법 중에 마법이 아닌가 말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정들면 왠지 모르게 매력을 느끼다가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도 여자에게 정들면 왠지 모르게 매력을 느끼다가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든 이성에게 고백을 받으면, 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고백을 받아주자니 내 타입이 아닌 것 같고, 고백을 거절하자니 연민을 느끼기 때문일 텐데, 정이 깊이 들면 나중에 시야에서 사라지면 가족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퀸카가 먼저 "저, 오빠한테 호감있어요."하고 고백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바로 마법 중에 마법이 아닌가 말이다. 

 

  

   사랑은 마법과도 같아 무언가에 홀린 듯이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외모에 자신없는 남녀도 사랑의 마법을 펼친다면, 호감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으니,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난다면, 사랑의 마법사가 되어 마법을 펼치기 바란다.



네이버 웹소설 변장공주 연재 링크 ↓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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