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론

여자가 성형수술없이 예뻐지는 5가지 비법

조정우 2010. 10. 13. 08:00


 "너, 성형수술했니?"

 "아니, 나, 성형수술한 적 없는데?"

 "근데, 너, 몰라보게 예뻐졌다."

 주변의 여성들 중에 성형수술을 받지 않았는데도 예뻐지는 경우가 있는데,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다.

 여성들이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도 예뻐지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다.

 첫째, 다이어트를 통해 얼굴에 불필요한 살을 빼서 예뻐진 경우이다. 통통한 편인 여성이 살이 빠지면 예뻐지는 경우가 있는데, 통통할 때는 예뻐보이지 않던 여성이 살을 빼서 예쁘게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둘째, 예쁜 표정이 얼굴에 베여 예뻐진 경우이다.

 얼굴은 표정이나 인상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 예쁜 표정을 짓거나 부드러운 인상을 지으면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

 셋째, 마음속에 있는 행복한 기운이나 사랑이 얼굴에 배여 예뻐지는 경우이다.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는데, 사랑에 빠지면 몸속에서 여성을 아름답게 만드는 호르몬이 생기고 넘치는 사랑과 행복이 얼굴에 베여 예뻐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성들이 성형수술에 목매다는 경우가 많지만, 이처럼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도 훨씬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학창시절 때 보면 예쁘지 않았던 여학생이 불과 수년만에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예뻐지는 경우를 봤는데, 비결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다.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도 예뻐진 여성들의 비결을 살펴보겠다.

 

 

 여자가 성형수술없이 예뻐지는 5가지 비결

 

 

 1. 예쁜 표정이 얼굴에 베이게 만든다.

 

 인간은 표정이나 인상에 따라 외모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자가 예쁜 미소와 예쁜 표정이 얼굴에 베이게 만들면 예뻐질 수 있을 것이다.

 주변의 여성들 중에 예쁜 여배우들의 표정을 거울을 보고 따라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표정은 소용없겠지만,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예쁜 표정을 따라한다면 얼굴에 예쁜 표정이 베여 예뻐질 수 있을 것이다.

 언니가 예쁘면 동생이 예쁜 경우가 많은데, 얼굴도 닮았지만, 표정까지 닮은 경우가 많다.

 언니가 예쁜 표정을 잘 지으면 동생도 자신도 모르게 언니의 예쁜 표정을 배워 예쁜 표정을 잘 짓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언니가 자주 얼굴을 찌푸리면, 동생도 자주 얼굴을 찌푸리면서 예쁜 것과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표정에 따라 얼굴이 더 예뻐질 수도 있고, 안 예뻐질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예쁜 표정을 짓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미소를 짓는다.

 

 여자가 자신감이 넘치는 미소를 지으면 절로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감이 있는 여성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미소가 얼굴에 베여 더 예뻐지기 때문이다.

 얼굴이 그다지 예쁘지 않아도 자신감이 넘치는 도도한 여성들은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감 넘치는 미소나 표정이 여자를 예쁘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가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 자신감이 절로 생겨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대로 여자가 긴장하여 자신감을 잃으면, 왠지 모르게 매력이 감소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감있는 표정은 여자를 더 예뻐 보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3. 행복이 넘치는 표정을 지어라.

 

 행복한 여자는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행복하면,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 베이고, 몸속에 있는 행복한 기운이 몸속에서 작용을 하여 예뻐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행복한 여자는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행복하면 몸속에 엔돌핀이 넘쳐 더 예뻐지는 것은 아닐까?

 좋은 남자를 만나 깨소금이 넘치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거나, 연인과 행복한 만남을 지속하는 여성들은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마음속에 가득한 행복이 여자의 얼굴에 베이면 더 예뻐지기 때문이다.

 

 

 4. 사랑의 대상을 찾아 사랑에 빠지라.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몸속에서 사랑의 기운이 흘러 여자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거나 사랑스러운 표정이 얼굴에 베이기 때문이다.

 여자가 연애할 때 연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사랑을 느끼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기거나 사랑스러운 표정이 얼굴에 베여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에게 사랑받아 사랑받는 느낌을 받으면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말이 있는 것이다.

 여성들의 대부분은 백마탄 왕자를 만나면 예뻐질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백마탄 왕자는 만나기 힘들다는 것인데, 연예인이나 소설속의 가상의 연인을 사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추정컨데,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서 여성이 더욱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주변의 여성들 중에 연인과 사랑에 빠진 여성들을 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갈수록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이 몸속에서 여성호르몬을 분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닐까?

  

 

 5.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키우라.

 

 착한 마음씨가 얼굴에 베이면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

 착한 여자는 인상이 좋아 예쁘지 않아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외면적인 아름다움은 키우기 힘들지만, 내면적인 아름다움은 노력에 따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여자가 예뻐지려면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키우려고 노력해야 될 것이다.

 내면적인 아름다움 중에 여자의 외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정신적인 성숙이다.

 여자의 성숙미라는 것은 육체적인 성숙뿐만 아니라 정신적은 성숙함이 발산될 때 진정한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30대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는데, 정신적인 성숙이 아름다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여자는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적으로 성숙한 여성의 내면에서 발산하는 매력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성형수술을 통해 예뻐지기를 꿈꾸지만,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도 몰라 볼 정도로 예뻐지는 경우가 있으니, 정작 여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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