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론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여자의 세가지 작업

조정우 2014. 7. 7. 12:00

    "Love is Magic!"

   사랑이란 마법처럼 무언가에 홀린 듯한 이성적인 끌림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탕웨이가 현빈 씨 같은 스타와 결혼하지 않고, 김태용 영화 감독님과 결혼하리라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이성간에는 자석이나 자기장같은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남녀간에는 이처럼 동화 속에서나 있을 법한 러브 스토리가 현실로 다가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다. 

   다만, 당신은 영화 감독이 아니니, 그런 꿈같은 천생연분의 인연이 생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쉽게 말해, 인연만 생긴다면, 누구나 꿈같은 만남을 이룰 수 있다. 

    자, 여기서 꿈같은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자.

    학창시절, 반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학생이, 반에서 여학생들에게 그야말로 조금도 인기가 없는 남학생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반대로 반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학생이 반에서 전혀 인기가 없는 여학생을 좋아한 적도 있었다. 

   이런 기적은 대체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한마디로 정들면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니, 이런 만남의 경우, 십중팔구, 아니 거의 99% 이상이라고 보면 정답이다. 

   조건을 보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외모 때문에 이성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그런 것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주기 바란다. 

   정만 들면, 마치 마법에 홀린 듯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본성임을 잊지 말자. 

   자, 오늘은 여자의 사랑이 마법처럼 이루어지게 만드는 작업 3가지를 살펴보자.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여자의 세가지 작업

 

 1. 친숙해지고 정들게 만들기

  이성간에는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정들면 이성적인 감정이 싹트기 쉽다. 거기에 친숙함까지 더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여자의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남자가 여자에게 친숙해지고 정들면 이성으로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남녀간에는 끌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벽도 있어 인연이 없다면 친숙해지고 정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호감이 있다고 경솔히 호감을 표시하면 부담이 생겨 정들기 힘들 것이고, 일부러 자주 마주친다면 좋아하는 티가 날 수 있으니, 호감남과 친숙해지고 정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어떤 인연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인연이 없어도 어떻게 하다보면 인연이 생길 수도 있고, 인연이 생기지 않는다면, 작업을 통해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작업녀들은 작업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자연스러운 작업으로 호감있는 남자와 인연을 만드는데, 우연하게 찾아온 인연이든, 작업을 통해 만든 인연이든, 호감있는 남자와 인연만 생긴다면, 친해지고 정들게 만드는 작업으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남자에게 깊은 정이 들면 모성애를 느끼다 사랑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의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이성간에는 친해지고 정들면 저절로 작용하는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여자의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친숙해지고 정든 후 나름대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면, 마법같은 이성적인 끌림으로 과장 하나도 안하고 100배나 예뻐보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는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한마디로 옷만 잘 입어도 매력이 몇 배는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와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패션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곱게 화장한 후 몸매가 드러나는 아름다운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피부와 몸매 관리를 잘 해야하고,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장술에 패션감각도 있어야 하니, 여자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관리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너무 외모 지상주의가 아니냐는 비판을 하는 여성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의 조건을 중요시하듯이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중요시하니, 여자의 외모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수많은 여성들이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화장품을 사는데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몸매와 피부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호감있는 남자를 사로잡으려면, 최소한 평균 이상의 몸매와 피부를 유지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몸매나 피부에 자신없는 여성도 한가지 희망이 있으니, 여자의 진정한 매력은 얼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몸매나 얼굴이 별로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예쁜 표정이나 매력적인 표정을 지으면,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여자의 얼굴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미소와 표정에 자신있는 여자는 얼굴 하나만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미소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해맑은 미소, 햇살처럼 밝은 미소,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미소, 잔잔하고 은은한 미소, 사랑스러운 미소 등의 매력적인 미소가 있다면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 착하고 정많은 여자라는 인상주기

   이미지 어필이라 할까, 착한 여자라는 인상만 주어도 매력과 호감이 훨씬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이성간에서는 인상이 사람의 됨됨이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설령 여자가 천사처럼 착하다고 해도 착하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면, 착해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얼마나 착하냐보다는 남자가 받는 인상이 더 중요한 것이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 여자들이 지나치게 자신감이 넘쳐 호감있는 남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데 소흘한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아무리 착해도 착하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면 소용없는 것이다.

   그래서 여우같은 여자는 가식적으로 천사처럼 착한 척하며 호감있는 남자에게 잘 보이려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여우같은 여자의 착한 척하기에 속아 천사처럼 착한 여자인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보니, 가식적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가식적일 필요는 없지만, 아무튼 작업을 해서 착하고 정많은 여자라는 인상을 준다면, 후한 점수를 딸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으셨다면 추천(연녹색 정사각형 버튼과 손가락 모양 버튼)을 눌러 주세요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