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매녀가 되어 킹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

   "전 가능성없는 일에 마음쓰기 보다는 그냥 마음 편히 포기하겠어요."

   여성들이 퀸카가 아닌 자신이 킹카를 만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도전 정신이다. 

   '인류의 역사는 도전에 대한 응전으로 이루어졌다'는 유명한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처럼 당신도 도전해 킹카를 사로잡는 놀라운 역사가 벌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말이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만 보잖아요."

   많은 여성들이 남자는 여자의 외모만 보니 외모가 퀸카급이 아니라면 킹카를 만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킹카급의 호감남이 있어도 시도조차 하지 않고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자, 당신 주변의 모든 여성이 시도조차 하지 않고 마음을 접을 때 오직 당신이 용기를 내 대쉬하면 마치 무주공산의 빈성을 점령하듯 킹카급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모르는 일이다. 

   사실, 연예인 뺨치는 킹카 혹은 퀸카가 아무도 접근할 엄두조차 내지 못해 외롭게 지내다가 용기있는 이성이 다가왔을 때 무주공산의 빈성이 성문이 열리듯 마음문이 열려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잊지 말자. 

   게다가 당신이 매력의 포텐셜을 터트린다면, 당신도 당신이 호감있는 킹카의 이상형이 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필자 주변에 이런 일이 있었다. 

   교회에서 못생겼다는 말을 듣는 자매가 교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킹카 형제와 결혼하게 된 일이었다. 

   다른 자매들은 용기가 없어 킹카 형제에게 접근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혼자 접근해 결혼한 것인데, 그녀가 볼매녀가 아니었더라면 결혼에 성공하지 못했으리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아무리 무주공산의 빈성이라 할지라도 무기도 없는 적에게 성을 내어줄리가 만무하지 않은가 말이다. 

   무슨 말이냐면, 아무리 자매들이 접근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하더라도 킹카라면 자신이 주변 여성들에게 인기있다는 사실을 알 텐데, 마음을 사로잡힌 것은 당연히 그녀가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매력에 사로잡힌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필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모습에 사로잡혔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개성적인 매력이 있으니, 매력 포텐셜만 제대로 터지면 연예인급의 킹카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이쯤되면, 누구나 매력 포텐셜만 제대로 터트리면 볼매남 혹은 볼매녀가 되어 이상형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테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볼매녀가 되어 킹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 

   

   1. 자신의 매력을 믿고 매력 포텐셜을 터트려라. 

   당신도 볼매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여성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평가가 남들보다 오히려 박한 경우가 많으니, 어쩌면 당신은 이미 볼매녀일지도 모르겠다. 

   필자의 지인 여성들 중 필자가 보기엔 상당히 매력적인데 스스로를 평범한 외모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꾀 있는데, 아마도 퀸카급 외모의 여성과 스스로를 비교하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그래서 필자의 지인 여성이 킹카에게 다가가기만 해도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도 쉽게 마음을 접는 경우가 주변에 널려 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당신이 이미 볼매녀일지 모르기에 하는 말이다. 

   많은 여성들이 이미 볼매녀이면서 스스로를 평범녀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스스로의 매력에 자신이 없다면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갖도록 만들어 매력 포텐셜을 터트려 보자. 

   "자신의 매력을 믿고 매력 포텐셜을 터트려라."

   이 말은 이전 글, '남자가 볼매남이 되어 퀸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에선 하지 않았는데 자신의 매력을 잘 못 믿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즉, 매력적이긴 한데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없어 매력 포텐셜이 제대로 터지지 않는 여성들이 많기에 하는 말이다. 

   설령, 외모상으론 볼매녀라 할지라도, 여자가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없으면 그 자체로 매력이 떨어져 매력 포텐셜이 제대로 터지지 않아 남심을 사로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매력을 믿고 매력 포텐셜을 터트리라는 말이다. 

   2. 정들게 만들어라. 

   여자가 못생겨도 정들면 예뻐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성 사이의 정은 마법과도 같아 정들면 못생겨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즉, 정만 제대로 들면, 볼매녀 혹은 볼매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매력 이야기를 하다가 왜 갑자기 정들게 만드라는 말을 하냐면, 매력은 주관적이고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남자가 예쁜 여자만 좋아하는 줄 알지만, 정들면 예뻐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즉, 볼매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정들면 볼매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매력에만 신경쓰는 경우가 많은데, 정들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3. 킹카의 마음문이 열리면 승부수를 띠워라.

   남자가 볼 땐 볼수록 매력적으로 보이고 정도 들었는데도 여자가 내성적인 성격으로 아무 시도도 못하다 인연이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신이 아무리 볼매녀라고 해도 당신이 호감있는 킹카를 사로잡지 못하면 도로묵이 아니겠는가. 

   실제로 킹카의 마음을 거의 다 잡아놓고도 여자가 승부수를 띠우지 못해 도로묵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킹카의 마음문이 열려 그녀 정도면 사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승부수를 띠우는 것이다.  

   고백이 승부수가 될 수도 있고, 잠수타는 것이 승부수가 될 수도 있고, 밀당을 하는 것이 승부수가 될 수도 있고, 타인을 통해 호감을 알리는 것이 승부수가 될 수도 있는데, 실제로 남자는 여자가 고백해주면 사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럴 때 여자가 먼저 고백하지 않으면 남자는 자신한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승부수가 필요한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킹카들의 심리가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호감이 있으면 자신에게 고백해 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아는 킹카 남성들 중 자신이 먼저 여자한테 고백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킹카들은 고백받는 것이 익숙할 뿐, 고백하는 것에 낯선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킹카가 고백해 주기를 기다린다면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기 십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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