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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은 남자는 놓치는 법이 없어요."
여우같은 여자는 한번 찍은 남자는 놓치는 법이 없다고 한다.
클레오파트라가 마음먹은데로 시저와 안토니우스 두 당대 영웅을 사로잡았듯이 여우같은 여자는 능수능란한 작업으로 한번 찍은 남자는 기어코 사로잡고야 마는 것이다.
여자가 사랑받기 위해 예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남자는 예쁘고 착한 여자보다 덜 예뻐도 꾀많은 여우같은 여자에게 마음을 송두리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마치 안토니우스가 대단히 아름답고 착한 아내 옥타비아를 버리고, 여우같은 클레오파트라에 마음을 송두리채 빼았겼듯이 말이다.(플루타크 영웅전에 의하면 옥타비아는 대단한 미인이지만, 클레오파트라는 그리 대단한 미인이 아니었다고 한다)
남자들이 안토니우스처럼 예쁘고 착한 여자를 곁에 두고도 여우같은 여자에게 마치 여우에 홀린 듯이 마음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예쁘고 착한 여자가 호감남을 자신보다 못한 여우같은 여자에게 빼앗긴다면, '누가 봐도 내가 더 예쁘고 착하기까지 한데, 왜 그녀를 좋아하는걸까?'하고 도무지 이해가 안되겠지만, 그 이유는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를 사로잡는데 도가 텃기 때문이다.
전쟁에 도가 튼 오자가 누구를 상대로 싸워도 이겨 백전백승하였듯이(약간 과장이다. 사실은 76전 64승 12무라 한다) 연애의 도가 튼 여우같은 여자는 어떤 남자든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비결 5가지
1.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첫번째 비결은 바로 넘치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이 아닐까 싶다.
도도하면 다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남자는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따지고 보면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은 도도한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여자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도 남자가 여우같은 여자에게 끌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눈빛부터 표정에 태도까지 자신감이 철철 넘쳐흐르니, 넘치는 자신감에서 발산되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이란, 말 그대로 자신이 마치 진짜 공주인 양 도도하게 구는 매력을 하는데, 그런 여자의 모습에 남자는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나의 소중함을 아는 남자만이 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
이러한 공주같은 도도함을 지닌 여우같은 여자는 그 도도한 매력으로 어떤 남자라도 인연만 생기면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2. 직감력이 뛰어나 센스있고 눈치가 빨라서
여자의 직감력은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될 정도로 뛰어난데, 여우같은 여자는 보통 여성들보다도 직감력이 훨씬 더 뛰어나니 거의 초능력 수준이다.
보통 여자의 직감력이 100이라면, 여우같은 여자의 직감력은 200~300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직감력이 뛰어나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남녀간의 미묘한 연애 심리를 꿰뚫어 보니, 연애에 대해 스스로 터득하는게 많아 절로 연애 박사가 되는 것이다.
또한 센스가 뛰어나니 패션 감각이 뛰어나고, 남자가 여자의 어떤 모습에 끌리는지 잘 알기 때문에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선수이다.
예컨데, 수줍은 척하거나, 아양이나 교태를 떨거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등의 시선을 끄는 행동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직감력이 뛰어난 여우같은 여자는 관찰력이 뛰어나 눈치가 대단히 빠르다.
관찰력이 뛰어나면 명탐정 셜록 홈즈가 경찰들이 지나치는 사소한 것을 범죄의 단서로 포착하듯이 보통 여자들은 지나치는 남자의 행동을 분석해서 남자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 여자의 어떤 모습에 끌리는지 알아 연애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에 여우같은 여자는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또한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눈빛만 봐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눈치챌 정도로 눈치가 빠르다.
보통 여자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어도 눈치채지 못해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자신에 호감이 있으면, 단번에 눈치챌 뿐만 아니라 눈치로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 보기 때문에 남자를 사로잡는데 선수인 것이다.
3. 붙임성이 좋아 사교성이 있어서
여우같은 여자는 붙임성이 좋아 호감남에게 자연스럽게 다다가 인연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붙임성이 여우같은 여자가 연애를 잘하는 비결 중 하나이다.
연애에서 가장 힘든 일이 인연의 물꼬를 트는 것인데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생기면 붙임성있게 다가가 친하게 지내는 인연을 만들어 물꼬를 트는 경우가 많다.
붙임성이 좋은 여우같은 여자는 사교성이 있어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이 많아 인맥이 넓은데, 이는 연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인맥이 넓어 주변에 남자가 많으면, 남자를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도 더 쉬우니 말이다.
붙임성이 좋아 사교성이 있는 여우같은 여자는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 특히 오빠들이 많다. 교회 오빠, 회사 오빠, 동네 오빠, 선배 오빠, 동호회 오빠......
연애의 달인이 되려면 이성의 심리를 잘 파악해야 하는데, 여우같은 여자는 주변의 남자들을 통해 남자의 심리를 잘 이해하니, 연애의 달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4. 밀고 당기기를 잘해서
여우같은 여자의 주특기가 능수능란한 밀고 당기기로 남자의 애간장을 태워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때는 호감이 있는 듯한 행동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생겼을 때는 호감이 없는 듯이 내숭을 떨어 남자를 헷갈리게 만들고 애간장을 태워 몸값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에게 호감있는 듯한 행동으로 호기심이 생기게 만든 후, 막상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관심없는 척 내숭떠는 치고 빠지기 식의 밀고 당기기로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일종의 심리전이라 할 수 있겠다.
즉,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때는 관심을 끌기 위해 관심있는 척하며 다가가고,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생기면 관심없는 척 내숭떨어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며 몸값을 높이려는, 쉽게 말해 공주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밀고 당기기인 것이다.
5. 여성적인 매력이 강해서
여우같은 여자는 예쁘지 않아도 여성적인 매력이 강해 대단히 매력적인 경우가 많은데, 자신을 여성적인 매력이 물신 풍기는 매력적인 여자로 꾸밀 줄 알기 때문이다.
사실,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피부와 몸매 관리만 잘하고, 화장과 패션으로 잘 꾸미기만 해도 충분히 예뻐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화장술과 패션감각이 뛰어나 여성미를 발산하는 화장과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끄는 경우가 많은데, 옷이 날개라고 남자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뛰어난 패션감각에 화장술까지 뛰어나니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인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긴머리에 날씬한 몸매에 고운 피부를 지닌 옷 잘입고 화장을 잘하는 여자다.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 날씬한 몸매, 긴 생머리에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아는 여우같은 여자는 몸매와 피부 관리를 잘해 날씬한 몸매와 고운 피부에 긴 생머리 등의 여성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교태(매력적인 포즈)나 애교 같은 여성스러운 언행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니,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여우같은 여자에게 홀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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