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 대왕의 꿈, 고타소야, 너를 가슴에 묻는다! 김춘추 대왕의 꿈 신재하 조정우 역사소설 고타소야 고타소야, 너를 가슴에 묻는다! 이 무렵 백제의 의자왕은 고타소의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자태와 왠지 신비감마저 느껴지는 묘한 매력에 흠뻑 빠져 은근히 고타소를 설득하고 있었다. 고타소는 품석이 살아 있을 지 모른다는 한 가닥.. 김춘추 2013.03.08
김춘추 대왕의 꿈, 특별회 - 김춘추와 연개소문 김춘추 대왕의 꿈 신재하 조정우 역사소설 김춘추와 연개소문 대야성이 백제군에 함락되어 사위 품석은 백제군의 강요로 자결했고, 딸 고타소는 행방을 알 수 없으나 품석을 따라 자결한 것으로 사료된다는 소식이 당도하자, 춘추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하였다. "고타소야! 네가 어찌 이 .. 김춘추 2013.03.02
김춘추, 대왕의 꿈 특별회 - 고당전쟁 김춘추, 대왕의 꿈 신재하 조정우 역사소설 특별회 - 고당전쟁 한편, 안시성으로 진격한 당의 30만 대군은 안시성을 구원하러 온 북부 누살 고연수와 남부 누살 고혜진이 이끄는 15만 대군과 주필산 아래 들판에서 맞닥뜨렸다. 뛰어난 전략가 당제 이세민은 고구려군을 이끄는 고연수와 고.. 김춘추 2012.10.05
김춘추, 대왕의 꿈 특별회 - 유신과 연개소문 김춘추, 대왕의 꿈 특별회 유신과 연개소문, 용호상박의 싸움 92p~98p 병사들을 이끌고 적성산 기슭의 들판에 당도한 연개소문은 대형 온군에게 명을 내렸다. "내, 장군께 철기병 오천기를 줄 터이니, 신라군을 깨뜨리시오." "소장, 막리지의 명을 받들겠나이다." 온군은 39년 전 신라에 빼앗.. 김춘추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