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론

곰같은 여자들의 10가지 특징

조정우 2010. 5. 18. 06:00

 

 "그녀는 곰처럼 속이기 쉬운 여자예요."

 곰같은 여자는 고지식하고 순진한 면이 있어 연인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정직하고 사람을 믿는 경향이 있어 연인이 변심했는데도 연인을 믿다가 이용만 당한 후에 버림받는 경우가 많지요.

 곰같은 여자는 모성애가 강하여 헌신적이고 순정적인 사랑을 하는 경향이 있어 착한 남자를 만나면 행복하게 살수 있지만,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를 구분하지 못해 나쁜 남자를 만나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같은 여자는 연인에게 지나치게 헌신하여 연인과의 관계를 왕자와 시녀와 같은 불평등한 관계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연인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지요.

 곰같은 여자는 연인에게 헌신적이고, 순정적인 경향이 있는데, 세상에는 여자의 헌신적이고 순정적인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산적으로 이용하는 남자가 많기 때문에 곰같은 여자의 헌신적이고 순정적인 사랑은 역효과가 날 때가 많지요.

 헌신적이고 순정적인 사랑은 곰같은 여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특징들 중에 하나인데, 곰같은 여자들의 10가지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곰같은 여자들의 10가지 특징

 

 

 1. 언행에 꾸밈이 적고 솔직하다.

 

 곰같은 여자는 언행에 꾸밈이 적고 솔직한 경향이 있어 내숭을 잘 떨지 못해 연인에게 자신의 본심을 쉽게 드러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자는 연인의 본심을 알면 연인이 아내라도 되는 것처럼 연인에게 소흘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곰같은 여자는 연애를 힘들게 할 때가 많습니다.

 여우같은 여자는 가식적인 경향이 있어 척한 척하는 경우가 많지만, 곰같은 여자는 언행에 꾸밈이 적어 착한 척을 잘 못하기 때문에 여우같은 여자는 착하지 않아도 착해 보이는 경우가 많고 곰같은 여자는 착해도 착하지 않게 보이는 경우가 많지요.

 

 

 2. 연인을 순정적으로 사랑하는 경향이 있다.

 

 곰같은 여자는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에 나오는 솔베이지처럼 연인을 순정적으로 사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같은 여자는 한눈팔지 않고 연인만 사랑하는 순정파이기 때문에 연인이 변심했는데도 변심한 연인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연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다가 상처만 더 받고 결국에는 버림받는 경우가 많지요.

 

 

 3. 정이 많고 모성애가 강하다.

 

 곰같은 여자는 모성애가 강하여 자주 만나는 남자에게 정이 들거나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연민을 느끼다 모성애가 생겨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같은 여자는 정이 많아 한번 사랑을 시작하면 연인에 대한 사랑이 식어도 정 때문에 이별하지 않고 관계를 지속하는 경우가 많지요.

 곰같은 여자는 정이 많고 모성애가 강하기 때문에 연인이 양다리를 걸치거나 바람을 피워도 연인이 용서를 구하면 마음이 약해 이별하지 못하고 용서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연인에게 헌신적인 경향이 있다.

 

 곰같은 여자는 모성애가 강하기 때문에 연인에게 헌신적인 경향이 있어 지나치게 헌신하다가 헌신짝처럼 버림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아 여자의 지나친 헌신은 연인과의 관계를 왕자와 시녀와 같은 불평등한 관계로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곰같은 여자는 연인에게 헌신하다가 시녀처럼 버림받는 경우가 많지요.

 

 

 5. 고지식하고 순진한 면이 있어 연인의 거짓말에 잘 속는다.

 

 곰같은 여자는 고지식하고 순진한 면이 있어 거짓말에 잘 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쁜 남자가 곰같은 여자를 만나면 실컷 이용만 해먹다가 실증나면 버리고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곰같은 여자가 있는데, 양다리 걸치는 연인의 거짓말에 쉽게 속아넘어갈 뿐만 아니라 옆에서 거짓말이라고 말해줘도 연인의 거짓말을 믿는 경우가 많더군요.

 곰같은 여자는 순진한 면이 있고 연인을 철썩처럼 믿는 경향이 있어 연인이 거짓말을 해도 쉽게 속아넘어갈 때가 많지요. 

 

 

 6. 눈치가 빠르지 못하고 센스가 부족하다.

 

 곰같은 여자는 눈치가 빠르지 못해 주변의 남자가 자신을 좋아해도 눈치채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곰같은 여자는 자신의 주변에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가 없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지요.

 곰같은 여자는 센스도 부족하여 누가 구체적으로 일을 시키지 않으면 알아서 하지 못하여 답답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7. 패션감각이나 화장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곰같은 여자는 패션감각이나 화장술이 떨어져 자신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발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은 날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옷을 자신의 신체에 잘 맞게 입으면 매력이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고 화장을 예쁘게 하면 더 예쁘게 보일 수 있지만, 곰같은 여자는 패션 센스도 화장술도 떨어져 자신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발산하지 못할 때가 많지요. 

 

 

 8.자신감이 부족한 편이다.

 

 곰같은 여자는 자신의 매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미소도 익숙하지 못해 외모가 괜찮아 보여도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가 자신감이 없으면 남자가 볼 때 왠지 모르게 매력이 없어보이고, 남자에게 인기가 없으면 자신감을 잃게 되는 악순환으로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지요.

 곰같은 여자는 연인에게 지나치게 잘 해주다가 연인을 교만하게 만들어 차이는 경우가 많은데, 연인에게 차이고 나면 자신이 매력이 없어 차였다고 생각하여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9. 감성이 발달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

 

 곰같은 여자는 감성이 발달하고 감수성이 풍부하여 처음에는 마음에도 없던 남자의 애절한 사랑에 마음이 움직여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같은 여자는 지나칠 정도로 감성적이라서 백수를 만나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지나칠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하여 바람둥이나 나쁜 남자의 거짓된 고백에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10. 연인에게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곰같은 여자는 정이 많고 모성애가 강하여 한번 사랑에 빠지면 연인에 대한 사랑이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같은 여자는 연인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서 연인이 변심해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연인에게 매달리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남자는 연인이 매달릴수록 왕자병이나 착각이 심해지고 사랑을 집착으로 느껴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글 : 인현왕후 5화 (오늘 발행한 역사소설입니다. 많은 성원바랍니다)

연재 글 : 배달민족 치우천황 6화 (오늘 발행한 신재하 작가님의 역사소설입니다)

추천 글 :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53화

           :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49화

          : 선덕여왕 102화 (선덕여왕의 생애를 그린 역사소설입니다) 

          : 삼국지 30화 (진수의 삼국지를 모태로 한 삼국지입니다)

          : 여자의 선택 54화

링크     :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예창작학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추천 책 :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는다 (정철상 교수님의 신간 서적)